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반중/국가별 사례/일본 (문단 편집) == 중일대립으로 인한 반중감정 == 21세기에 들어서는 중국이 점차 강대국으로 부활함에 따라 빠른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패권을 휘두르며 일본을 제치기 시작하고, 일본은 국력이 정체되어 우경화가 진행되기 시작하자 점점 갈등의 씨앗이 커졌다. [[센카쿠 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에 대한 영유권 분쟁이 격화되면서 특히 일본 반중파들을 중심으로 반중 및 혐중감정이 생겼다.[* 애초에 [[혐한초딩]]이란 말은 있어도 '''혐중초딩이란 말은 잘 안 쓴다.''' '혐'이라는 단어 자체가 '좋아하는'의 반의어 성격이 강하다. 즉 좋아하는 부류가 있으니까 '혐오'하는 부류도 있는 거다. '''심지어 한국을 좋아하는 일본인들과 좌파들도 [[중국]]만큼은 경기가 날 정도로 매우 싫어하니 말 다 했다.''' 애초부터 친한파 및 좌파 성향, 심지어 상당수의 우파 성향도 포함한 많은 일본인들이 한국을 좋아하거나 한국과의 협력을 주장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중국, [[북한]]은 모두 [[공산주의|공산권]]이고, [[대만]]은 자유권이긴 하지만 중국 때문에 외교는커녕 정식 국가 승인도 받지 못하고 있는 [[미승인국]]으로 '동북아시아에서 일본을 제외하고 유일한 서방 국가인 한국과 연합하여 중국을 견제해 나가자는 의도' 때문이다. 거기다 특히 일본의 진보/좌파 계열들이 중국에 비판적인 이유는, 일본 제국주의만 욕할 게 아니라 2차 대전에서 승리한 후 다시 아시아 패권을 얻어낸 중국이 현재까지 '''타국에 휘두르는 패권주의적 행동'''으로 타국들이 괴로움을 겪는다는 점이 주 원인이다. 일본이야 G7 강대국에 속하니 중국과 대립각을 세우는 중이지만, 다른 아시아 국가들에게 중국이 휘두르는 패권은 그 국가들에게서 반중 감정을 심어주며 더더욱 서방세계에 붙게 되는 원인이 된다.] 이들은 중국은 남의 땅 차지하려 하지 마라, [[중국인]]들은 대륙도 큰 주제에 뭐가 모자라서 땅을 먹느냐고 조롱하고 비판하기도 하였다. 그러자 중국에서는 과거 일본 제국의 전쟁 범죄 등을 널리 퍼뜨리는 식으로 대응하였다. 이에 맞서 일본에서는 가끔 티베트, 위구르 소수민족과 대만 독립파들과 같이 합류하여 중국 정부의 문제점을 들춰내어 시위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홍콩]] [[우산 혁명]] 당시 일본의 반중 성향 인물들이 여기에 동조하기도 했다. 2019년 조사에서도 일본인의 80%가 시진핑을 못 믿는다는 결과가 나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49197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